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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된 지 나흘 만에…트럼프, 백악관 새 대변인 '전격' 경질
10월 17일 업로드조회 2
케이티 재커라이어 백악관 신임 대변인이 업무 시작 나흘 만에 경질됐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재커라이어 대변인은 지명 직후부터 자신이 주장해 온 변호사 경력이 허위란 의혹이 불붙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재커라이어 대변인/현지시각 13일 : "(변호사 합격을) 어느 주에서 했냐고요? 당신은 변호사예요? 중국에 갔을 때입니다. (어디에서 변호사 시험을 통과했나요?) 중국에서요."]
공식 대변인으로서 한 인터뷰에선 과거 중국 생활을 언급하며 '제대로 된 화장실조차 없었다'고 비하성 발언을 해 중국 외교부가 공식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새로 임명된 '백악관의 입'이 초반부터 각종 구설을 일으키자, 중간선거 악재로 떠오를 가능성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둘러 해임을 결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그녀에게 솔직히 말했죠. '내가 당신이라면 재고해 볼 겁니다. 한번 생각해 보라, 나라면 다시 생각해 보겠어요.' 그녀에게는 멋진 남편과 가정이 있습니다."]…
출처: KBS News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