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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치솟는 유가...불안한 트럼프, 러 제재도 면제
10월 17일 업로드조회 3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경유 공급을 허용한 데 이어 이번엔 자신이 지난달 서명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시행 직전에 전격 면제했습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치솟는 에너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간선거가 코앞인데 치솟는 유가에 다급해진 트럼프 대통령.
지난 9일 러시아산 경유 판매를 전격 허용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 9일) : 솔직히, 푸틴 대통령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엄청난 양의 석유가 들어오게 됐는데, 바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디젤유입니다.]
이번엔 이른바 '그레이엄 법'에 규정된 러시아의 석유·가스 판매 관련 제재와 관세조치 면제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서명한 '그레이엄 법'은 18일부터 주요 조항이 시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전쟁 자금줄을 차단하자고 마련한 제재를 미국 대통령이 스스로 물린 건데, 트럼프 대통령은 국익에 부합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
출처: YTN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