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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출발한 '한국 책' 41만권…미국 앤트로픽으로 향하는 이유 [지금이뉴스]

10월 19일 업로드조회 2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AI 학습을 위해 한국에서 매입한 한국어 도서가 총 165.69t(톤)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책 한 권의 무게를 평균 400g으로 계산하면 약 41만4000권으로, 국내에서 6년간 발행된 신간 종수보다 많은 규모입니다.
18일 수출입·선적 정보업체 임포트키(ImportKey)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앤트로픽이 도서 조달 업체 베터 월드 북스(BWB)를 통해 국내에서 매입한 책은 기존에 알려진 약 80t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중앙일보에 따르면 앤트로픽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도서도매유통사 웅진북센으로부터 약 80t의 책을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추가 분석에서는 지난해 3월 2일 20.55t(864박스), 같은 달 8일 61.05t(2592박스)의 선적 기록이 더 발견됐습니다. 두 화물은 부산항에서 출발해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도착했으며, 수취인은 BWB였습니다. BWB는 앤트로픽과 도서 조달·배송 계…

출처: YTN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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