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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유사시 한반도 밖 파병 준비"…중국 견제 투입 시사, 한국 '병참 거점' 역할?
10월 22일 업로드조회 3
조지프 힐버트 미8군 사령관은 현지 시각 21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이 한반도 내 위협에만 "근시안적으로 집중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밝혔습니다.
단지 한국에 주둔하고 있다는 이유로 다른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도 무책임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자신의 부대원들은 명령이 내려지면 한반도 밖으로 파병될 준비도 돼 있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본부를 둔 미8군은 주한미군 지상군의 지휘를 맡고 있습니다.
한국이 대북 억제에 더 큰 책임을 지도록 하는 동시에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강화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동시에 일본에서 대만을 거쳐 필리핀으로 이어지는 제1도련선과 대만해협 유사시에 대비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8군이 투입될 가능성까지 고려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주한미군의 전략적 재배치는 지난 1월 발표된 미국의 국방 전략에도 반영된 바 있습니다.
일…
출처: KBS News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