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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거부에 "외교 참사" 공세...여권 "맹종 요구냐"
10월 29일 업로드 (14시간 전)
[앵커]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자신의 비자 발급을 거부한 미국에 전향적 조치를 요구하자, 보수 야권은 미국을 탓할 게 아니라 정부의 '외교 참사'가 드러난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과 진보정당들은 일제히 미국 측 조치를 규탄하면서,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보수 야권은 되레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진성준 국방위원장에게 비판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당사자는 발급 거부 사유조차 전달받지 못했다지만,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진 위원장이 과거 군 복무 중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력을 끌어와, 미국에 비자 발급을 강요할 수 있는 관계냐고 주장했습니다.
한미관계 이상 징후를 부각해오던 국민의힘도 미국이 왜 그랬을지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며, 결국, 이번 사건은 이재명 정부가 벌인 '외교 참사'의 단면이라고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신동욱 / 국민의힘 최고위원 : 한미관계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출처: YTN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