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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속도...미사일인 줄", 추락 1시간 전 떠난 트럼프
11월 2일 업로드 (1시간 전)
미국 플로리다의 한 주택가 도로에, 엄청난 속도로 무언가 떨어지고..
큰 폭발이 이어집니다.
["뭐야, 저게… 방금 뭔가 떨어졌어."]
9명이 탄 제트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은 마치 폭격을 맞은 듯 거대한 구덩이가 생겼습니다.
[론 디샌티스/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 "마치 미사일이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로 인한) 파편의 범위는 상당했고, 상당히 먼 거리까지 날아갔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출발해 카리브해 바하마로 향하던 제트기는 사고 전 비가 내리는 지역에 진입했다며 고도를 높이겠다고 교신했습니다.
[조종사 - 관제탑 교신 내용 : "지금 강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고도 3만 7천 피트까지 상승해야 합니다. (722 브라보 델타, 알겠습니다. 고도 상승해 유지하십시오.)"]
그러더니 제트기는 오히려 엄청난 속도로 고도가 떨어지면서 결국 조난 신호인 '메이데이'까지 선언했습니다.
1분 만에 약 8km 하강한 거로 기록됐습니다.
[조…
출처: KBS News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