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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호기, 발사대 이송 완료…7일 발사 위한 현장 준비 돌입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호기가 6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로 이송돼 발사대 설치 작업이 시작되었다. 발사는 7일 낮에 예정돼 있으나 정확한 시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편집국
2026년 10월 5일 오후 6:39 · 수정 2026년 10월 5일 오후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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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호기, 발사대 이송 완료…7일 발사 위한 현장 준비 돌입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호기가 6일 오전 7시 30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도착했다. 다음 날로 예정된 다섯 번째 발사를 앞두고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옮기는 절차를 마쳤으며, 기체를 세우고 지상 설비를 연결하는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우주항공청 발표를 전한 뉴시스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인용한 YTN 보도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오전 6시 무렵 무인 특수이동차량에 실려 출발했다. 약 1시간 30분에 걸친 이동이 끝나면서 발사 준비는 조립동 내부 점검에서 발사대 현장 작업으로 넘어갔다. 이송 완료는 발사 준비의 한 단계이며 최종 발사 승인과는 구분된다.

항우연은 전날인 5일 오후 6시 30분 발사준비위원회에서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을 살펴 이송을 결정했다. 발사대에서는 오전 중 기립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전원과 추진제 공급을 위한 엄빌리칼을 연결한다. 연결 부위의 기밀 상태 등을 확인하는 절차도 남아 있다. 각 단계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야 이날 설치 작업을 마칠 수 있다.

이번 누리호에는 초소형 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모두 15기가 실린다. 조선비즈가 우주항공청과 항우연 설명을 바탕으로 보도한 계획에 따르면 주탑재 위성은 네온샛 2~6호로, 목표 궤도 고도는 약 575㎞다. 위성들은 한꺼번에 분리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방출하도록 설계돼 있다. 여러 위성을 안전하게 나눠 보내는 과정도 이번 임무의 주요 확인 대상이다.

발사는 7일 낮으로 예정돼 있지만 정확한 시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우주항공청은 7일 오전 발사관리위원회에서 기술 상태, 기상과 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을 종합 검토한다. 매체별 사전 보도에 예정 시각이 조금씩 다른 만큼 확정 시각은 위원회 발표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한다.

6일 오전 확인된 사실은 발사대 이송 완료까지다. 기립과 연결 작업의 완료 여부, 최종 발사 허가와 위성 궤도 투입 성공 여부는 각각 별도 확인이 필요한 후속 단계다.


이 기사는 AI 도구로 작성됐고 DailyKorea 편집국이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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