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사이버대 개인정보 유출 공개…학생·교직원 정보, 규모는 조사 중

서울사이버대가 구성원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공개하고 관계기관과 조사에 나섰다. 암호화된 민감정보가 해독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학교 설명과 별개로, 정확한 피해 인원과 유출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편집국
2026년 10월 5일 오전 10:22 · 수정 2026년 10월 5일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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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가 구성원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10월 5일 공개하고 조사에 나섰다. 학생과 졸업생뿐 아니라 교직원, 채용지원자 정보도 확인 대상에 포함돼 있다. 학교는 비상대책 태스크포스를 꾸렸지만 정확한 피해 인원과 유출 시점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뉴시스와 뉴스1이 전한 학교 설명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전날인 4일 학교 구성원의 개인정보로 추정되는 자료가 외부 사이트에 게시됐다는 사실을 대학에 통보했다. 5일의 공개 내용은 이러한 통보 이후 학교가 파악한 초기 상황이다. 외부 게시 사실을 알게 된 날짜가 정보가 처음 빠져나간 날짜와 같은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학생·졸업생 관련 항목에는 이름과 학번,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이 들어 있다. 학과와 학적 상태, 입학·학력 정보도 유출됐거나 유출 가능성이 있는 자료로 거론됐다. 현재 공개된 항목 목록만으로 모든 재학생이나 졸업생의 정보가 동일하게 유출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교직원은 이름과 사번, 소속, 연락처·이메일 등이 확인 대상이다. 채용지원자의 경우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이메일, 주소와 학력 정보가 포함됐다. 대상 집단에 따라 보유 정보가 다른 만큼, 최종 조사에서는 실제 노출 항목과 범위를 각각 가려야 한다.

주민등록번호와 비밀번호, 계좌번호는 암호화된 상태였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학교는 지금까지 해당 정보의 암호가 풀린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사 시점까지의 설명이며, 모든 개인정보가 안전하다거나 추가 피해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과는 구분된다.

대학은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경위와 추가 확산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추가로 파악되는 내용을 안내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침입 주체나 기술적 유출 경로, 피해 규모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는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사건에서 확인된 핵심은 대학 구성원 정보가 외부에 게시됐다는 통보와 학교의 대응 착수다. 유출 자료 원본이나 개인별 피해 명단을 공개한 보도는 아니며, 다른 기관의 정보 유출 사건과 동일한 공격이라는 근거도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후속 판단에는 학교와 관계기관이 발표할 실제 조사 결과가 필요하다.


이 기사는 AI 도구로 작성됐고 DailyKorea 편집국이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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