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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ALDS 앞두고 저지 등록 여부 미정…종아리 회복·수비 가능성 검토

뉴욕 양키스는 ALDS를 앞두고 에런 저지의 엔트리 포함 여부를 아직 확정하지 못했으며, 그는 오른쪽 종아리 부상 후 재활 훈련 중이다. 저지는 현재 몸 상태와 수비 가능성을 평가받으며, 의료진과 감독이 시리즈 중 활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편집국
2026년 10월 2일 오후 10:30 · 수정 2026년 10월 4일 오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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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ALDS 앞두고 저지 등록 여부 미정…종아리 회복·수비 가능성 검토

뉴욕 양키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를 앞두고 에런 저지의 엔트리 포함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에런 분 감독은 2일(현지시간) 저지가 재활 훈련을 이어가고 있으며, 몸 상태와 시리즈 중 활용 가능성을 함께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지는 지난 9월 16일 오른쪽 종아리 가자미근을 다친 뒤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에도 빠졌다. 양키스는 저지 없이 두 경기를 각각 9-0, 9-2로 이기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중심 타자의 복귀 시점은 여전히 정해지지 않았다.

훈련 강도는 높아지고 있다. 저지는 1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실제 투수를 상대했고, 2일에는 탬파의 구단 훈련 시설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준비를 이어갔다. 분 감독은 저지가 달리기를 시작한 사실은 확인하면서도 베이스러닝까지 마쳤는지는 확답하지 않았다. 최종 판단에는 의료진의 평가도 반영된다.

쟁점은 단순한 타격 가능 여부에 그치지 않는다. 트로피카나필드의 인조잔디에서 우익수 수비를 소화할 수 있는지도 고려 대상이다. 양키스는 시리즈 초반 출전이 제한되더라도 이후 활용할 수 있는지 살피고 있다. 수비가 어렵다면 대타로 대기하는 방안도 남아 있지만, 등록이나 역할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타선 구성과도 연결된다. 벤 라이스가 지명타자를 맡고 폴 골드슈미트와 루이스 가르시아가 1루를 나눠 맡는 상황에서 저지가 우익수로 복귀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배치다. 레이스의 케빈 캐시 감독은 저지가 출전한다는 전제로 상대 타선을 준비하고 있다.

양키스의 26인 명단 제출 시한은 3일 오전 10시 미국 동부시간이다. 1차전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탬파에서 열리며, 게릿 콜과 드루 라스무센이 선발 대결을 벌인다. 2차전까지 탬파에서 치른 뒤 7일 뉴욕으로 이동하는 일정이어서, 저지의 회복 속도와 구장 변화가 엔트리 판단의 핵심 변수가 됐다.


이 기사는 AI 도구로 작성됐고 DailyKorea 편집국이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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