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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12, 국제우주정거장 출발…8일 캘리포니아 앞바다 귀환 예정

크루12의 4명 승무원이 10월 7일 국제우주정거장을 떠나 스페이스X 드래건 우주선으로 지구 귀환을 시작했다. NASA는 8일 캘리포니아 앞바다에서 오전 11시 34분(EDT) 착수해 승무원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편집국
2026년 10월 7일 오후 5:56 · 수정 2026년 10월 7일 오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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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의 크루12 임무에 참여한 우주비행사 4명이 10월 7일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떠나 지구 귀환길에 올랐다. NASA는 스페이스X 드래건 우주선이 이날 오전 8시 5분 미국 동부 일광절약시간(EDT)에 하모니 모듈의 우주 방향 결합구에서 분리됐다고 발표했다. 서부시간으로는 오전 5시 5분이다.

탑승자는 NASA의 제시카 메이어와 잭 해서웨이, 유럽우주국(ESA)의 소피 아데노, 러시아 로스코스모스의 안드레이 페댜예프다. NASA의 사전 안내에 따르면 메이어가 지휘를, 해서웨이가 조종을 맡고 아데노와 페댜예프는 임무 전문가로 귀환한다.

다음 단계는 캘리포니아 앞바다에서의 착수와 승무원 회수다. NASA가 안내한 예정 시각은 8일 오전 11시 34분 EDT로, 캘리포니아 현지시간(PDT) 오전 8시 34분에 해당한다. 현재 확인된 사실은 정거장 출발이며, 착수나 회수 절차가 끝났다는 뜻은 아니다.

NASA는 이번 귀환이 완료되면 크루12의 우주 체류 기간이 237일이 된다고 설명했다. 승무원들은 개인 물품뿐 아니라 화물과 과학 실험 시료도 드래건에 실었다. 정거장에서 진행한 연구의 일부가 귀환 화물과 함께 지상으로 돌아오는 셈이다.

정거장에서는 승무원 교대 뒤에도 연구가 이어진다. NASA는 크루12가 떠난 뒤 7명이 남아 실험과 시설 유지 업무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도착한 크루13 대원들은 이미 건강 관련 연구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내년 봄까지 머무를 예정이다.

NASA가 소개한 후속 업무에는 우주 환경에서의 혈전 위험을 살피기 위한 혈액 시료 분석, 수면 기록과 타액 채취, 초음파 검사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진행 중인 연구이며 특정 치료법이나 건강 효과가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귀환 방송은 8일 오전 10시 20분 EDT, 서부시간 오전 7시 20분에 재개될 예정이다. NASA는 착수 이후 회수 과정까지 중계한다고 안내했다. 시청자는 동부와 서부시간의 차이를 확인하고, 실제 귀환 여부는 예정 시각 이후의 공식 발표로 다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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