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A 카운티 소기업 복구 지원금, 신청 마감 10월 9일로 연장

LA 카운티 경제기회국은 2026년 6월 라이니지 산불과 5월 이스트로스앤젤레스 기름 유출 피해 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복구 지원금 신청 마감을 10월 2일에서 10월 9일(금)로 연장했다. 지원금은 점포 보유 소기업에 최대 3,000달러, 재택·노점·이동 사업체에 1,000달러까지 지…

편집국
2026년 10월 5일 오후 10:52 · 수정 2026년 10월 6일 오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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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소기업 복구 지원금, 신청 마감 10월 9일로 연장

마감이 한 주 늘었다

LA 카운티 경제기회국(DEO)이 소기업 복구 지원금 신청 마감을 연장했다. 보도자료는 이렇게 적었다.

The application deadline has been extended from October 2 to Friday, October 9, 2026, providing businesses with additional time to apply for the grants.

마감이 10월 2일에서 2026년 10월 9일 금요일로 옮겨졌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업체에 한 주가 더 생긴 셈이다. 연방이 아니라 카운티가 직접 주는 돈이라, 이민 신분과 무관하게 사업자 자격으로 신청하는 지원금이다.

어떤 피해가 대상인가

이 지원금은 두 건의 재해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업체를 위한 것이다. 하나는 2026년 6월 17일 라이니지 산불이고, 다른 하나는 2026년 5월 22일 이스트로스앤젤레스 기름 유출이다. 기름 유출은 세자르 E. 차베스 애비뉴와 노스이스턴 애비뉴 인근에서 일어났다.

보도자료는 카운티가 지정한 피해 지역 안에 있는 적격 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기 업소가 그 지정 구역에 들어가는지는 신청 단계에서 확인해야 한다. 불이나 기름에 직접 타거나 젖지 않았어도, 도로 통제와 손님 발길이 끊겨 매출이 줄어든 경우가 경제적 피해에 해당할 수 있다.

얼마를 받는가

금액은 업태에 따라 두 갈래다. 상가 건물에 점포를 둔 소기업은 최대 3,000달러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이 찾아오는 재택 사업체와 노점 상인, 이동 사업체는 1,000달러를 신청할 수 있다.

한인 업소 가운데서는 세탁소와 미용실, 식당, 네일숍처럼 점포를 둔 업종이 앞쪽에 해당하고, 푸드트럭이나 집에서 손님을 받는 소규모 공방이 뒤쪽에 해당할 수 있다.

신청 도움 창구

DEO는 연장된 신청 기간을 활용하도록 일대일 신청 상담을 이틀간 열었다. 상담은 10월 5일 월요일과 10월 6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엘센트로 데 마라비야의 이스트로스앤젤레스 창업지원 공간에서 진행됐다. 이 이틀은 이미 지나갔거나 오늘이므로, 지금 신청하려는 업주는 창구가 더 열리는지를 카운티에 먼저 물어보는 편이 낫다.

확인이 필요한 점

보도자료는 마감일과 금액, 대상 재해를 밝히고 있다. 다만 지정 피해 지역의 정확한 경계와 매출 감소 입증에 필요한 서류 목록은 이 보도자료만으로는 알 수 없다. 신청 전에 카운티 경제기회국의 지원금 안내 페이지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마감까지 남은 시간이 짧으므로 사업자등록과 매출 자료를 먼저 모아 두는 쪽이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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