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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영화·영상산업에 5년간 각각 5억 유로 투자

‘뤼미에르 파트너십’ 출범…2027~2031년 자국 기업 지원 뒤 공동투자·공동제작 확대

편집국
2026년 9월 7일 오후 4:06 · 수정 2026년 9월 7일 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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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현지시간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국제 영화·영상 서밋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개막연설에서 한국과 프랑스가 향후 5년간 영화·영상산업에 각각 5억 유로를 투자하는 ‘뤼미에르 파트너십’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밋에는 세계 각국 문화 장관과 국제기구 인사, 영화·영상 기업 및 단체 대표, 감독과 배우 등 58개국 274명이 참석했다.

양국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각각 5억 유로를 영화·영상산업에 투자한다. 독립 펀드로 자국 영상산업 기업을 우선 지원한 뒤 공동투자와 공동제작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극장 위기 극복, 인간의 창의성과 AI의 조화로운 공존, 독립영화 지원을 통한 문화 다양성 수호, 로컬과 글로벌의 상생을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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