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의 첫 방송을 12월 7일 월요일 밤 10시(한국시간)로 잡았다. 방송사가 11월 6일 공개한 입장문에 따르면 첫 주에는 8부작 중 세 편을 먼저 방송한다. 7일에는 1·2회가 연달아 나오고 8일에는 3회가 편성된다.
첫날 연속 방송을 위해 1회의 분량 일부를 조정하기로 했다. 첫 주 이후에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한 회씩 방송할 계획이다. tvN은 작품의 장르와 시청 환경을 고려해 기존 월화드라마 편성보다 늦은 밤 10시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두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송한 ‘시그널’의 후속작이다. tvN의 전작 소개에 따르면 당시 드라마는 무전을 통해 이어진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 풀리지 않은 사건을 다시 추적하는 이야기였다. 첫 시즌은 그해 1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방송됐다.
tvN은 새 시즌 편성을 결정하기 전 영상 수정 방법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인물 교체에 AI를 시험했지만 연기와 이야기 흐름을 자연스럽게 유지하기 어려워 최종 적용하기 어렵다는 게 방송사의 설명이다. 이번에 공개한 시간표는 한국 tvN 방송 기준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한국의 첫 방송 시작 시각이 같은 날 오전 5시(태평양 표준시)에 해당한다. 미국 서비스나 동시 공개 여부는 이 입장문에 담기지 않았다.
출처
- tvN ‘두번째 시그널’ 편성 입장 전문 — iMBC연예
- ‘두번째 시그널’ 새 편성 및 입장 전문 — 일간스포츠
- ‘시그널’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 — 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