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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한국 개봉…화면해설·한글자막 상영 28회 예정

김정훈 감독의 영화 ‘최종면접’이 11월 4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이날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을 제공하는 가치봄 상영을 28개 지역에서 28회 열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1월 4일 오전 9:38
읽는 시간 3분
‘최종면접’ 한국 개봉…화면해설·한글자막 상영 28회 예정

김정훈 감독의 미스터리 영화 ‘최종면접’이 11월 4일 한국 극장에 걸렸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같은 날 영화에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을 제공하는 ‘가치봄’ 상영회 일정을 발표했다. 협회가 안내한 규모는 28개 지역 28회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한국농아인협회가 영화진흥위원회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개된 회차는 등록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협회 안내에는 중증 시각장애인의 경우 안내자 1명도 신청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지역별 담당자에게 전화로 신청하며 선착순으로 받는다. 협회가 제시한 기본 관람료는 1인당 현금 2000원이지만 상영관별로 다를 수 있다. 관람 준비물에는 복지카드, 스마트폰과 이어폰이 포함된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강원에서는 11월 17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속초와 아리아리정선시네마, 평창시네마에 회차가 잡혀 있다. 서울은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 CGV피카디리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시간은 모두 한국시간이며, 주최 측은 지역과 상영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안내했다.

‘최종면접’은 한 자리를 놓고 마지막 채용 관문에 모인 여섯 지원자의 이야기다. 지원자들이 서로의 비밀을 담은 봉투를 발견하면서 토론은 상대를 의심하는 심리전으로 바뀐다. 조이현이 혜인, 김재원이 진우를 연기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은 이 작품을 15세 이상 관람가로 등록했다. 러닝타임은 약 10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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