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빠진 바이에른 뮌헨이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승리했다. 바이에른은 10월 25일 유로파 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를 3-1로 꺾었다.
구단은 경기 전 김민재가 아스널전에서 충격을 받은 뒤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안내했다. 실제 경기 보고의 선발과 교체 명단에도 그의 이름은 없었다. 중앙 수비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가 맡았고, 골문은 요나스 우르비히가 지켰다.
경기는 독일 현지 25일 오후 5시30분(CET), LA시간으로 같은 날 오전 9시30분(PDT) 일정이었다. 바이에른은 전반 두 골로 앞섰다. 우파메카노가 상대 공격을 막아낸 뒤 역습에 가담해 선제골을 넣었고, 세르주 그나브리가 나타니엘 브라운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종료 점수는 2-0이었다.
그나브리의 득점은 개인 분데스리가 통산 100호골이었다고 구단은 밝혔다. 측면 공격수의 기록 달성과 함께 바이에른은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의 여유를 안고 후반을 맞았다.
후반에는 프라이부르크가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톰 비쇼프가 상대의 낮은 크로스를 걷어내려다 자기 골문으로 공을 보내면서 자책골이 기록됐다. 이후 우르비히가 이고르 마타노비치와 마티아스 긴터의 공격을 막아내며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마지막 득점은 미카엘 올리세에게서 나왔다. 프라이부르크 골키퍼 미오 바크하우스가 공을 놓친 틈을 이용해 후반 추가시간 빈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추가 득점이 나오며 최종 점수는 프라이부르크 1, 바이에른 3으로 확정됐다.
바이에른은 후반 사샤 보이, 이스마엘 사이바리, 알폰소 데이비스와 이토 히로키를 투입했다. 김민재의 복귀일이나 다음 경기 출전이 확정됐다는 발표는 이번 결과 보고에 포함되지 않았다.
구단이 안내한 다음 일정은 수요일 마그데부르크와의 DFB 포칼 2라운드 홈 경기다. 이후 도르트문트와의 리그 맞대결이 이어질 예정이다.
출처
- Impressive Bayern beat Freiburg to stay top — FC Bayern München
- Preview: FC Bayern away to Freiburg — FC Bayern München
- Freiburg–Bayern, 25 October 2026 match details — Football Fu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