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승점 1을 얻었다. 바이에른은 10월 21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리그 페이즈 3차전을 2-2로 마쳤다.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중앙 수비를 맡아 전반을 소화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요나탄 타가 대신 투입됐다. 스카이스포츠의 경기 출전 명단에는 김민재의 선발 출전과 전반 종료 시점 교체가 기록돼 있다. 이날 경기는 뮌헨 현지 서머타임 오후 9시, LA 시간 같은 날 정오에 시작한 경기다.
먼저 득점한 팀은 원정에 나선 아스널이었다. 부카요 사카를 대신해 전반 10분 들어온 에베레치 에제가 전반 25분 마르틴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에제는 교체 출전 후 득점에 성공하며 아스널에 리드를 안겼다.
바이에른은 전반 35분 균형을 되찾았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알폰소 데이비스가 골을 넣으면서 두 팀은 1-1로 전반을 마쳤다. 김민재가 벤치로 물러난 시점에도 점수는 같았다.
후반에는 바이에른이 먼저 앞섰다. 위리엔 팀버의 핸드볼로 얻은 페널티킥을 케인이 후반 16분 성공시켜 2-1을 만들었다. 케인은 데이비스의 득점을 도운 데 이어 직접 골까지 기록하며 바이에른의 두 골에 모두 관여했다.
아스널은 후반 37분 데클런 라이스의 득점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빅토르 요케레스의 패스를 받은 라이스가 마무리하면서 최종 점수가 2-2가 됐다. 바이에른은 홈에서 역전까지 이뤘으나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키지는 못했다.
사카는 이날 이른 시간에 교체됐지만, 이번 경기 결과만으로 부상 회복 기간이나 다음 경기 출전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경기 후 상태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출처
- Starting Lineups — Bayern vs Arsenal | 21.10.2026 — Sky Sports
- Bayern Munich 2-2 Arsenal: Declan Rice secures draw — Sky Spor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