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가 신인 콜 너블의 두 골을 앞세워 버펄로 세이버스를 꺾었다. 필라델피아는 10월 21일 뉴욕주 버펄로 키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6-27 NHL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NHL은 너블이 이날 자신의 첫 두 NHL 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너블은 1피리어드 14분 49초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3피리어드 3분 3초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두 골 모두 파워플레이가 아닌 동수 인원 상황에서 나왔다.
선제골에는 올리버 봉크와 덴버 바키의 어시스트가 붙었다. 필라델피아는 첫 피리어드 종료를 앞둔 19분 17초 트레버 지그라스의 파워플레이 득점으로 2-0을 만들었다. 이 골은 마트베이 미치코프와 제이미 드라이스데일이 도왔다.
버펄로는 2피리어드 19분 25초 제이슨 주커의 파워플레이 골로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다음 피리어드 초반 너블이 봉크의 도움을 받아 3-1을 만들면서 필라델피아가 다시 격차를 벌렸다. 이후 양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필라델피아 골리 단 블라다르는 상대 유효 슈팅 28개 가운데 27개를 막았다. 동수 인원 상황에서 나온 21개와 수적 열세 때 허용한 슈팅 일곱 개 중 여섯 개를 저지했다. 이날 내준 유일한 골은 주커의 파워플레이 득점이었다.
너블은 유효 슈팅 네 개에서 두 골을 넣었고, 출전 시간은 10분 24초로 기록됐다. 봉크는 어시스트 두 개를 기록해 너블의 두 골에 모두 관여했다. 필라델피아의 최종 유효 슈팅은 27개로 버펄로보다 한 개 적었다.
공식 경기표에 따르면 경기는 현지 동부 서머타임 오후 7시 38분에 시작해 오후 10시 8분 끝났다. LA 시간으로는 21일 오후 4시 38분 시작, 오후 7시 8분 종료다. 최종 결과는 연장전 없이 3피리어드 종료로 확정됐다. 필라델피아는 다섯 차례 파워플레이에서 한 골, 버펄로는 세 차례 중 한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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