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로키츠가 케빈 듀랜트와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의 동반 30득점으로 새 시즌을 승리로 시작했다. 휴스턴은 21일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6~2027 NBA 정규시즌 홈 개막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28-110으로 이겼다.
두 팀의 차이는 2쿼터에서 벌어졌다. 1쿼터를 32-26으로 마친 휴스턴이 다음 쿼터를 38-12로 가져가면서 전반 점수가 70-38이 됐다. 듀랜트와 스미스는 전반에 각각 16점을 기록했다.
댈러스는 후반 추격에 나섰다. 4쿼터 초반 마커스 새서의 득점 등을 묶은 9-0 공세로 103-86까지 따라갔다. 그러나 휴스턴이 듀랜트와 프레드 밴블리트의 3점슛을 앞세워 다시 격차를 벌렸다.
휴스턴에서는 알페렌 셍귄이 23점 10리바운드를 보탰다. 밴블리트는 6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연결했다. 듀랜트는 30점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더했다.
댈러스의 최다 득점자는 32점을 올린 쿠퍼 플래그였다. 카이리 어빙은 정규시즌 복귀전에서 15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의 득점에도 댈러스는 전반에 벌어진 큰 점수 차를 끝내 뒤집지 못했다.
경기는 휴스턴 현지 21일 오후 7시 30분, LA 시간 오후 5시 30분에 시작했다. 휴스턴이 홈 첫 경기에서 시즌 1승을 챙겼고, 원정팀 댈러스는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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