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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보스턴에 121-113 역전승…NBA 개막전서 22점 차 뒤집어

커닝햄·듀런 나란히 22점…폴 조지는 보스턴 첫 경기서 38점

편집국
· 수정 2026년 10월 29일 오후 4:50
읽는 시간 4분
디트로이트, 보스턴에 121-113 역전승…NBA 개막전서 22점 차 뒤집어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NBA 새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전반에 뒤졌던 홈팀은 후반 득점력을 끌어올려 8점 차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디트로이트는 20일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2026-27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121-113으로 이겼다. 경기는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LA 시간 정오에 시작했다.

NBA 공식 분석은 디트로이트가 22점 차 열세를 뒤집었다고 확인했다.

쿼터별 기록에서도 후반의 변화가 드러난다. 디트로이트는 1쿼터를 27-28, 전반을 45-58로 마쳤다. 3쿼터에는 37점을 넣고 30점을 내줘 82-88로 따라붙었다. 마지막 쿼터에서는 39-25로 앞서 최종 점수를 뒤집었다.

케이드 커닝햄과 제일런 듀런이 나란히 22점씩 올렸다. 커닝햄은 도움 여덟 개, 듀런은 리바운드 아홉 개를 보탰다. 두 선수는 각각 야투 여덟 개를 성공시켰다.

외곽에서는 던컨 로빈슨과 자본테 그린이 힘을 보탰다. 로빈슨은 3점슛 다섯 개를 포함해 21점, 그린은 3점슛 다섯 개를 넣으며 19점을 기록했다. 아우사르 톰프슨도 11점과 리바운드 11개로 득점·리바운드 두 부문에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보스턴에서는 폴 조지가 38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야투 21개 중 12개, 3점슛 12개 중 일곱 개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그의 득점이 팀의 개막전 승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제이슨 테이텀은 13점과 도움 11개를 기록했다. 야투는 23개 중 여섯 개가 들어갔고 3점슛은 일곱 차례 시도해 성공하지 못했다. 보스턴은 조지의 높은 득점에도 마지막 쿼터의 격차를 회복하지 못했다.

자유투에서도 차이가 났다. 디트로이트는 32개를 얻어 28개를 넣었고, 보스턴은 21개 중 16개를 성공시켰다. 디트로이트가 자유투로 얻은 점수는 상대보다 12점 많았다.

두 팀의 첫 경기 성적은 디트로이트 1승, 보스턴 1패다. 이날 수치는 종료된 개막전 기록으로, 뒤이어 열리는 다른 개막일 경기의 결과를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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