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캐나다 팀 간 맞대결은 몬트리올 캐네이디언스의 승리로 끝났다. 몬트리올은 현지 25일 위니펙 프린세스 오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NHL 헤리티지 클래식에서 홈팀 위니펙 제츠를 2-1로 꺾었다. 연장전이 아닌 정규 시간에 승부가 갈렸다.
몬트리올은 2피리어드에 두 골을 넣어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레인 허트슨이 먼저 득점했고, 카이든 굴레가 추가골을 보탰다. 콜 코필드는 두 득점에 모두 도움을 기록했다. 수비수 두 명이 골을 넣고 공격수가 연결한 조합이 이날 몬트리올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허트슨은 노아 돕슨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굴레의 추가골은 블루라인 부근에서 나온 슈팅이었다. 몬트리올은 1피리어드 무득점 뒤 점수 차를 두 골로 벌린 상태에서 마지막 피리어드를 맞았다.
위니펙도 끝까지 추격했다. 3피리어드 후반 이사크 로센이 가브리엘 빌라르디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어 한 골 차로 좁혔다. 종료 직전에는 상대의 페널티로 수적 우세 기회를 얻었지만 동점까지 만들지는 못했다. 몬트리올은 골리 제이컵 파울러와 수비진이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켰다.
이번 경기는 헤리티지 클래식의 여덟 번째 대회다. 실내 구장 대신 야외 아이스링크에서 치르는 행사로, 경기 결과는 NHL 정규리그에 반영된다. 현장에서는 해가 진 뒤 기온이 내려가는 가운데 경기가 이어졌다.
공식 경기 요약에 기록된 시작 시각은 위니펙 오후 6시 22분, 종료는 오후 8시 59분(CDT)이다. LA 시간으로는 같은 25일 오후 4시 22분부터 오후 6시 59분(PDT)까지다. 몬트리올은 원정 야외 경기에서 지켜낸 한 골 차 승리로 다음 정규리그 일정을 이어간다.
출처
- 2026 NHL Heritage Classic Game Summary 0182 — NHL
- Fowler makes 34 saves as the Canadiens beat the Jets in the Heritage Classic — The Canadian Press / CityNews Winni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