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규제 개편 작업이 2027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호 니 NRC 위원장은 9월 15일 Reuters 인터뷰에서 개편 작업이 내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 행정부는 신규 원자력 시설의 심사 기간을 18개월 수준으로 줄이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NRC의 공개 일정 자료도 신규·고급 원자로 심사에 구체적인 마일스톤 일정과 목표 기간을 제시하고 있다.

니 위원장은 다만 18개월이라는 일정 때문에 안전 판단을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충분한 안전 근거가 마련되지 않으면 심사가 목표 기간을 넘길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현재 확인된 것은 심사기간 단축을 위한 규제개편이 진행 중이라는 점이며, 모든 신규 원자로 인허가가 반드시 18개월 안에 끝난다는 뜻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