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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원자력규제위원장 “규제 개편 2027년까지”…18개월 심사 목표에도 안전 우선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는 규제 개편 작업을 2027년까지 진행하고, 신규 원자력 시설 심사 기간을 18개월 수준으로 단축하려는 방침을 발표했다. 다만 위원장은 안전 확보가 우선이며, 충분한 근거가 없을 경우 심사 기간이 목표를 초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편집국
2026년 9월 15일 오후 4:01 · 수정 2026년 9월 15일 오후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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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원자력규제위원장 “규제 개편 2027년까지”…18개월 심사 목표에도 안전 우선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규제 개편 작업이 2027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호 니 NRC 위원장은 9월 15일 Reuters 인터뷰에서 개편 작업이 내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 행정부는 신규 원자력 시설의 심사 기간을 18개월 수준으로 줄이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NRC의 공개 일정 자료도 신규·고급 원자로 심사에 구체적인 마일스톤 일정과 목표 기간을 제시하고 있다.

NRC 신규 원자력 시설 승인 목표 18개월, 규제 개편 2027년까지 전망, 안전 판단 시 심사 연장 가능성을 정리한 도표
NRC 규제 개편과 신규 원자로 심사기간 목표.

니 위원장은 다만 18개월이라는 일정 때문에 안전 판단을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충분한 안전 근거가 마련되지 않으면 심사가 목표 기간을 넘길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현재 확인된 것은 심사기간 단축을 위한 규제개편이 진행 중이라는 점이며, 모든 신규 원자로 인허가가 반드시 18개월 안에 끝난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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