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베어스가 쿼터백들의 300야드 맞대결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꺾었다. 베어스는 22일 솔저 필드에서 열린 NFL 정규시즌 7주차 목요일 홈경기에서 30-24로 이겼다. 시즌 성적은 5승 2패가 됐고 뉴잉글랜드는 4승 3패를 기록했다.
케일럽 윌리엄스는 패스로 308야드와 터치다운 두 개를 올렸다. 상대 쿼터백 드레이크 메이도 321패싱야드와 터치다운 패스 두 개, 러싱 터치다운 한 개를 기록했지만 승리로 연결하지 못했다.
막판에는 카이로 산토스의 킥이 중요했다. 산토스는 정규시간 종료 1분 34초를 남기고 58야드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그에 앞선 공격에서 53야드 시도에 실패했으나 더 긴 거리의 킥을 넣어 추격하던 뉴잉글랜드와 격차를 벌렸다.
루서 버든 3세는 전반에만 리셉션 네 개로 130야드와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롬 오둔제가 긴 거리를 남긴 세 번째 다운에서 두 차례 공격을 이어갔다. 뉴잉글랜드가 종료 37초 전 득점한 뒤 시도한 온사이드 킥도 오둔제가 확보해 시카고가 승리를 지켰다.
공식 경기센터에 표시된 시작 시각은 중부시간 오후 7시 15분으로, LA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5시 1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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