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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KIA, 플레이오프 30인 명단 공개…투수 13명·14명

KBO가 24일 두 팀 출장자 명단을 공개했다. 1차전은 한국시간 25일 오후 2시 대구에서 열리며, LA에서는 24일 오후 10시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0월 29일 오후 3:20
읽는 시간 3분
삼성·KIA, 플레이오프 30인 명단 공개…투수 13명·14명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만날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플레이오프 엔트리가 나왔다. KBO가 24일 공개한 공식 출장자 명단에 따르면 두 팀은 선수 30명씩을 등록했다. 감독 1명과 코치 9명을 더하면 각각 총 40명이다.

두 팀의 구성 차이는 마운드와 외야에 있다. 삼성은 투수 13명과 외야수 7명을, KIA는 투수 14명과 외야수 6명을 명단에 넣었다. 포수는 두 팀 모두 3명, 내야수는 7명씩이다.

삼성 투수진에는 원태인, 최원태, 페덱, 후라도, 배찬승 등이 포함됐다. 포수는 강민호와 김도환, 장승현이다. 내야수 명단에는 디아즈, 이재현, 류지혁, 김영웅 등이, 외야수 명단에는 구자욱, 최형우, 김성윤, 김지찬 등이 이름을 올렸다.

KIA는 네일, 올러, 양현종, 이의리, 정해영, 조상우 등을 투수로 등록했다. 포수 주효상, 한준수, 김태군과 함께 내야수 김도영, 김선빈, 하주석 등이 합류했다. 나성범, 카스트로, 김호령 등은 외야수 명단에 포함됐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모두 1차전에 선발 출전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발표는 시리즈 출장자 구성으로, 실제 경기의 선발 라인업과 구분된다. 삼성은 박진만 감독, KIA는 이범호 감독이 지휘한다.

1차전은 한국시간 2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LA 시간으로는 24일 오후 10시다. 홈팀 삼성의 선발 예고 투수는 페덱, 원정팀 KIA의 선발 예고 투수는 네일이다.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다. 정규시즌 2위 삼성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했고, KIA는 LG를 꺾고 올라왔다. 1·2차전은 대구에서, 3차전은 광주에서 치르는 일정이며 이후 경기는 앞선 승패에 따라 필요할 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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