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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퍼드, 램스 통산 패스 TD 신기록…레이더스 원정 35-21 승리

램스가 라스베이거스 원정에서 레이더스를 35-21로 꺾었다. 매슈 스태퍼드는 터치다운 패스 3개를 보태 램스 소속 통산 155개로 구단 기록을 새로 썼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0월 28일 오전 9:40
읽는 시간 4분
스태퍼드, 램스 통산 패스 TD 신기록…레이더스 원정 35-21 승리

LA 램스의 구단 통산 터치다운 패스 기록 보유자가 매슈 스태퍼드로 바뀌었다. 스태퍼드는 10월 25일 레이더스전에서 터치다운 패스 3개를 기록해 램스 소속 통산 155개에 도달했다. 종전 기록인 로먼 가브리엘의 154개를 넘어선 수치다.

램스는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정규시즌 7주 차 원정 경기에서 레이더스를 35-21로 이겼다. 경기 시작 일정은 현지와 LA 모두 25일 오후 1시25분(PDT)이었다. 두 팀의 시즌 성적은 나란히 3승 4패가 됐다.

전반 공격이 승리의 토대였다. 램스는 첫 공격을 득점 없이 마쳤지만 이후 네 차례 연속 터치다운을 만들었다. 데이비스 앨런이 3야드와 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았고, 푸카 나쿠아도 11야드 터치다운 리셉션을 기록했다. 카이런 윌리엄스의 17야드 터치다운 러닝까지 더해 전반을 28-6으로 앞섰다.

스태퍼드의 최종 기록은 패스 29회 시도 중 23회 성공, 195야드, 터치다운 3개와 인터셉트 1개였다. 지상 공격에서는 윌리엄스와 블레이크 코럼이 합계 33차례 공을 들고 뛰어 192야드와 터치다운 2개를 기록했다.

후반에는 램스가 득점을 내지 못한 3쿼터를 거치면서 격차가 줄었다. 레이더스 쿼터백 커크 커즌스가 4쿼터 트레 터커와 애슈턴 젠티에게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해 추격했다. 스태퍼드의 패스가 상대에게 넘어간 뒤 레이더스가 추가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램스는 다시 공격을 정비해야 했다.

마지막 승부처에서는 코럼이 4야드 터치다운 러닝으로 응답했다. 램스는 이후 레이더스의 필드골을 허용했지만 온사이드킥을 막고 남은 시간을 소진해 승리를 지켰다.

코럼의 마지막 터치다운은 경기 종료 6분34초를 남겨놓고 나왔다. 레이더스가 4분11초를 남기고 필드골로 다시 따라왔지만 역전하지는 못했다. 경기 전 출전이 불확실했던 나쿠아는 실제로 출전해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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