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전반의 열세를 뒤집고 개막 2연승을 기록했다. 선더는 22일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덴버 너기츠를 96-84로 꺾었다. 제일런 윌리엄스가 21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쳇 홀름그렌은 12점 17리바운드 4블록을 보탰다.
덴버는 1쿼터를 27-24, 전반을 48-44로 앞서며 마쳤다. 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가 3쿼터를 26-16으로 가져오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70-64로 앞선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간 홈팀은 4쿼터에도 26점을 추가해 격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야투 19개 중 여섯 개를 넣어 17점을 기록했다. AP 경기 보도에 따르면 전반에는 야투 일곱 개를 모두 놓쳤으나 후반 들어 득점을 보탰다. 종료 1분 44초 전에는 3점슛으로 93-76을 만들었다.
덴버에서는 애런 고든이 야투 아홉 개 가운데 여섯 개를 성공시키며 20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는 13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렸으나 야투는 19개 중 다섯 개만 들어갔다. 자말 머리도 6점에 머물러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지 못했다.
선더는 시즌 2승 0패, 덴버는 0승 1패가 됐다. 경기 시작은 현지 중부시간 오후 8시 30분으로 LA 시간 오후 6시 3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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