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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BMW 첫날 보기 없이 67타…공동 선두에 1타 차

유해란이 해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카리스 데이비드슨과 요시다 유리가 6언더파 공동 선두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0월 28일 오후 3:20
읽는 시간 3분
유해란, BMW 첫날 보기 없이 67타…공동 선두에 1타 차

유해란이 한국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선두권에 자리했다. 유해란은 한국시간 10월 22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치른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다섯 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과 요시다 유리(일본)는 나란히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LPGA가 공개한 리더보드에서 유해란은 로런 코글린, 루시 리,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와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두 명과의 격차는 한 타다.

파72 코스에서 유해란의 버디는 2번, 5번, 6번, 15번, 16번 홀에서 나왔다고 스포츠경향은 전했다. 첫 버디를 잡은 2번 홀은 파5였다. 이어 파4인 5번 홀에서는 그린 밖에서 시도한 칩샷이 홀에 들어가면서 타수를 줄였다.

6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에는 파를 이어갔다. 후반에는 15번과 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5언더파에 도달했다. 보도에 따르면 16번 홀에서는 10m가 넘는 거리의 퍼트를 성공시켰다. 마지막 두 홀은 추가 버디 없이 마무리했다.

유해란은 라운드 뒤 바람에 대비한 연습이 도움이 됐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남은 라운드에서도 바람 계산에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고 스포츠경향은 보도했다. 이번 성적은 대회 첫날 기록이며 최종 우승이나 시즌 추가 승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대회는 한국시간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개최지는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이며, 총상금은 235만 달러다. 한국은 현재 LA보다 16시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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