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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치이카와’ 한국 주말 4주 연속 1위…22만1654명 관람

KOBIS의 10월 30일~11월 1일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22만1654명으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1월 1일까지 누적 관객은 258만3855명이며, 이번 주말 관객은 전주보다 30.8% 줄었다.

편집국
읽는 시간 4분
‘극장판 치이카와’ 한국 주말 4주 연속 1위…22만1654명 관람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한국 주말 극장가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의 44주차 주말 집계에서 이 작품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객 22만1654명을 기록했다.

이번 통계의 지역은 한국이며 집계 기간은 한국시간(KST) 기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이다. 북미 흥행 순위나 전 세계 관객 수를 뜻하는 자료는 아니다. 해당 주말이 끝난 뒤 11월 2일 나온 흥행 보도에서도 이 작품의 4주 연속 선두가 확인됐다.

11월 1일까지 누적 관객은 258만3855명이다. KOBIS에는 이 작품의 한국 개봉일이 9월 30일로 표시돼 있다. 누적 관객은 개봉 이후 쌓인 수치이고, 주말 관객 22만1654명은 이번 사흘 동안의 실적이어서 두 수치를 합쳐서는 안 된다.

순위는 지켰지만 주말 관객 규모는 줄었다. 공식 표에 표시된 전주 대비 관객 감소율은 30.8%다. 앞선 43주차 주말 관객은 32만270명이었다. KOBIS의 41주차부터 44주차까지 주말 표에서 모두 같은 작품이 1위에 올라 있는 점도 확인된다.

이번 주말 매출액은 22억7676만6410원, 매출액 점유율은 32.1%였다. 매출액과 관객 수는 단위가 다른 지표다. 점유율 32.1%는 공식 표의 매출액 점유율이며 관객 점유율로 바꿔 읽을 수 없다. 표에 제시된 스크린 수는 1167개, 상영횟수는 1만1117회다.

2위는 ‘하트 오브 비스트’로 주말 관객 16만3297명을 모았다. KOBIS에 표시된 개봉일은 10월 28일이고, 11월 1일까지 누적 관객은 21만6718명이다. 3위 ‘수능, 출제의 비밀’의 주말 관객은 4만4800명, 누적 관객은 7만1768명이었다.

국내외 작품이 함께 포함된 이번 주말 표에서 ‘암살자(들)’는 관객 4만1265명으로 4위,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3만263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이 수치 역시 44주차 주말에 한정된 관객 기록이다.

KOBIS는 박스오피스 통계에 발권 자료가 반영되며, 상영 마감과 데이터 보정 등으로 수치가 이후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한다. 이번 기사는 44주차 주말과 11월 1일까지의 누적치를 기준으로 했으며, 다음 날 일일 집계나 최종 흥행 전망을 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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