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11월 5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에 개편 후 첫 영상 ‘마흔다섯 조세호의 고백’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시청자가 보낸 사연을 읽고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채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이날 iMBC연예에 기존 채널 ‘세호가중계’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영상에서 결혼식과 돌잔치, 직장 회식처럼 사람이 모이는 행사뿐 아니라 조기축구 경기에 사람이 부족한 경우도 방문의 예로 들었다. 특별한 행사가 없는 평범한 날의 사연도 받겠다는 취지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에게는 영상 설명에 안내한 이메일로 사연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들어온 사연을 읽고 선정한 뒤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채널명은 조세호가 방송에서 한 말에서 따왔다. iMBC연예에 따르면 그는 2015년 MBC 예능 ‘세바퀴’에서 안재욱의 결혼식에 왜 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친분이 없다는 취지로 답했고, 그 말이 유행하며 ‘프로 불참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조세호는 이번 영상에서 그 별명과 연결해 앞으로는 시청자의 초대에 응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고 채널명을 붙인 이유를 설명했다.
조세호는 그동안 다른 채널을 통해 인사해 왔으며 개인 영상으로 인사하는 것은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첫 영상에는 그가 한 해 동안 지나온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 책임 있게 행동하겠다는 뜻을 전하는 대목도 담겼다. 이번에 올라온 것은 새 운영 방향을 알리고 참여를 요청하는 소개 영상이다. 방문이 확정된 장소나 본편 공개 일정은 이 영상에서 제시되지 않았다.
소속사는 공개 전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업로드를 예고했다. LA에서는 같은 날 오전 1시(태평양 표준시)에 해당한다. 개편 채널에 올라온 영상의 공개일은 11월 5일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참여 안내는 공식 영상 설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마흔다섯 조세호의 고백 — 조세호 유튜브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 조세호 채널 개편·첫 콘텐츠 관련 A2Z엔터테인먼트 설명 — iMBC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