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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북부 대니 산불 확산 멈춰…I-5 양방향 재개, 대피 명령은 유지

캘리포니아 대니 산불의 추가 확산이 멈추고 I-5 양방향 통행이 재개됐다. 8일 밤 공식 안내상150에이커·진화율13%이며 일부 구역의 대피 명령은 남아 있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0월 24일 오후 4:33
읽는 시간 4분
LA 북부 대니 산불 확산 멈춰…I-5 양방향 재개, 대피 명령은 유지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북부 고먼 인근에서 발생한 대니 산불의 추가 확산이 멈추면서 5번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재개됐다. CAL FIRE가 제공하는 사건 페이지는 8일 오후 7시 46분 미국 서부시간 갱신에서 이 같은 진전을 알렸다. 다만 운전자에게 지체가 예상된다고 안내해, 모든 차로의 정상 소통이 확인된 상황과는 구분된다.

공식 페이지에 집계된 피해 면적은 150에이커이며 진화율은 13%다. 불길의 전진이 멈췄다는 발표가 완전 진화나 위험 종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페이지는 같은 날 오후 9시 12분까지 갱신됐고 일부 지역의 대피 조치는 유지됐다.

오후 9시 10분 대피 안내에는 GOR-E004-D 구역의 대피 명령이 남아 있다. GOR-E004-C와 GOR-HUNGRYVALLEY-D에는 대피 경보가 표시됐다. 명령 구역은 즉시 떠나야 하는 지역이며, 경보 구역은 생명이나 재산에 잠재적 위협이 있어 대비가 필요한 지역이라는 것이 공식 안내다.

도로가 다시 열렸다는 소식만 보고 대피 대상 구역으로 돌아가도 된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는 각각 별도 조치다. 특히 구역 경계에 있는 주민은 과거 지도나 최초 알림보다 당국의 최신 주소별 대피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불은 8일 오후 4시 50분 시작됐으며 공식 위치는 I-5와 스모키베어로드 인근으로 표시됐다. 사건 페이지는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 지휘는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소방국과 앤젤레스 국유림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CAL FIRE 웹사이트에 정보가 올라왔다는 이유만으로 CAL FIRE가 단독 지휘하는 화재라고 볼 수는 없다.

초기에는 고속도로 통제와 함께 대피 구역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FOX11의 현장 관련 보도에도 도로 폐쇄 상황이 담겼지만, 현재 통행 여부는 그보다 뒤에 게시된 공식 갱신을 우선해 확인했다. 산불 관련 안내는 같은 날 안에서도 빠르게 달라질 수 있다.

이번 보도는 최초 발화가 아니라 저녁 시간의 확산 중단과 고속도로 재개, 대피 구역 갱신을 새 진전으로 다룬다. 피해액이나 전소 주택 수는 확인되지 않아 포함하지 않았다. 불길의 확산이 멈춘 뒤에도 남은 진화 작업과 대피 조치가 있으므로, 주변 이동 계획은 최신 공지를 기준으로 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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