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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킹스, 뉴저지 원정서 1-3 패배…2연승 마감

킹스는 스콧 로턴의 선제골 뒤 동점을 허용했고 3피리어드 결승골을 내줬다. 골리 안톤 포르스베리는 23세이브를 기록했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0월 28일 오후 4:55
읽는 시간 3분
LA 킹스, 뉴저지 원정서 1-3 패배…2연승 마감

LA 킹스가 동부 원정에서 이어가던 연승을 멈췄다. 킹스는 24일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열린 NHL 정규시즌 뉴저지 데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워싱턴과 뉴욕 아일랜더스를 상대로 거둔 연속 승리 뒤에 나온 패배다.

홈팀 뉴저지는 3연승을 달렸고, 킹스는 2연승을 마감했다. 데블스 공식 중계 일정에 기재된 이날 경기 시각은 현지 동부시간 오후 3시30분으로 LA 시간 낮 12시30분에 해당한다.

승부는 1-1이던 3피리어드에 갈렸다. 뉴저지 수비수 브렛 페시는 8분8초에 골을 넣어 홈팀을 앞서게 했다. AP의 경기 보도에 따르면 페시는 킹스 진영의 혼잡한 상황에서 슈팅 통로를 찾아 골리 안톤 포르스베리를 뚫었다. 페시의 시즌 첫 골이었다.

킹스는 실점 뒤 동점을 만들 기회도 얻었다. 3피리어드 12분59초 뉴저지의 티모 마이어가 트리핑 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파워플레이를 맞았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뉴저지는 종료 1분5초를 남기고 비어 있는 킹스 골문에 추가골을 넣어 두 골 차로 달아났다.

앞서 선취점은 킹스의 몫이었다. 스콧 로턴이 2피리어드 15분57초에 골을 넣어 원정팀에 리드를 안겼다. 로턴의 시즌 두 번째 득점이었다. 그러나 뉴저지의 앤서니 맨사가 약 3분 뒤 동점골을 넣으면서 킹스는 앞선 점수를 지켜내지 못했다.

두 팀 골리의 선방 수에도 차이가 있었다. 킹스의 포르스베리는 23세이브를 기록했고, 뉴저지의 제이크 앨런은 12세이브로 승리를 지켰다. 앨런의 시즌 성적은 5승2패가 됐다.

뉴저지는 이번 홈 일정에서 콜로라도, 애너하임에 이어 킹스까지 꺾었다. 킹스는 워싱턴과 아일랜더스 원정 승리로 출발한 4연전에서 세 번째 경기를 마쳤으며, 다음 상대는 26일 뉴욕 레인저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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