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스태튼아일랜드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10월 10일 밤 불이 나 남성 1명이 숨졌다. 현지 방송 WABC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건물 2층에서 반응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파크힐 지역 파크힐애비뉴에 있는 6층 주거 건물이다. 불은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도됐다. 뉴욕시 소방당국을 인용한 CBS 보도에 따르면 신고 시각은 미국 동부시간 10일 오후 8시 8분께다. 한국시간으로는 11일 오전 9시 8분께에 해당한다.
CBS는 다른 1명도 다쳐 현장에서 상태를 확인받았다고 전했다. 사망자 외 추가 사망 소식이나 부상자의 구체적인 상태는 이번에 확인한 보도에 제시되지 않았다.
WABC는 불이 발생한 뒤 두 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진압됐다고 전했다. 다만 정확한 진압 완료 시각은 밝히지 않았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현재 공개된 초기 보도만으로는 발화 원인이나 특정인의 책임을 판단할 수 없다. 화재가 난 층과 건물 규모는 확인됐지만, 전체 주민의 대피 규모와 건물 사용 재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확인되지 않은 피해 규모나 원인을 추정해 붙이지 않고, 당국의 후속 발표에 따라 경위를 확인해야 하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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