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북한, 지난 미사일 발사를 ‘합동 화력타격훈련’으로 공개

북한 매체가 9월 12일 장사정포·미사일 부대 등이 참가한 합동 타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JCS가 같은 날 원산 일대에서 포착한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의 성격에 대한 새 설명이다.

편집국
2026년 9월 14일 오후 2:15 · 수정 2026년 9월 14일 오후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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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난 미사일 발사를 ‘합동 화력타격훈련’으로 공개

북한은 9월 12일 장사정포와 미사일 부대가 참여한 합동 화력타격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국영매체를 통해 공개했다.

북한이 9월 12일 합동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주장했고 한국 합참이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는 확인 내용을 정리한 도표.
9월 12일 북한 발사와 훈련 발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같은 날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북한 매체 보도는 당시 발사의 성격과 훈련 구성을 북한 측이 뒤늦게 설명한 것이다.

북한 보도는 장사정포·미사일 부대와 공격형 무인기, 전술순항미사일, 대구경 다연장로켓, 전술탄도미사일 등 여러 체계가 훈련에 동원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모든 타격 체계가 목표를 정확히 맞혔다고 주장했지만, 그 정확도 주장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 기사는 훈련 실시와 한국군의 미사일 탐지 사실을 중심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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