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총선 개표 초반 양대 정치 진영이 사실상 동률에 가까운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The Guardian이 전한 스웨덴 공영방송 SVT의 9월 13일 밤 전망은 실제 개표 약 10%를 반영한 모델에서 중도좌파 야권 175석, 현 정부 진영 174석을 제시했다. 같은 전망의 블록별 득표율은 49.3% 대 49.2%였다.
다만 이는 최종 결과가 아니다. 스웨덴 선거관리당국은 투표소에서 올라오는 예비 개표 수치를 선거 밤 동안 계속 갱신한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최종 선거 결과는 이후 확정된다.
이번 선거는 현 정부 진영과 중도좌파 야권의 정권 경쟁뿐 아니라 스웨덴민주당의 정부 참여 가능성 때문에 유럽 정치의 향방을 보여주는 주요 선거로 주목받았다. 현 단계에서는 어느 진영의 승리도 확정적으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