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부산서 고위급 국방대화…호르무즈 파병은 ‘결정 안 돼’

한미가 이번 주 부산에서 KIDD를 열어 전작권 전환·연합방위·조선협력 등을 논의한다. 호르무즈 파병은 정부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편집국
2026년 9월 14일 오후 2:14 · 수정 2026년 9월 14일 오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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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부산서 고위급 국방대화…호르무즈 파병은 ‘결정 안 돼’

한국과 미국은 이번 주 부산에서 고위급 정례 국방협의체인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를 연다. 회의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에서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리는 KIDD의 공식 의제와 호르무즈 파병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정리한 도표.
한미 KIDD 일정과 주요 의제

국방부가 밝힌 논의 범위에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합방위태세, 조선협력 등 현안이 포함된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는 이번 회의에서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한미 양측은 이를 공식 의제로 특정하지 않았다. 한국 정부는 파병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주 호르무즈 해협 인근 안보 상황을 평가하기 위한 팀을 아랍에미리트에 보냈다. 이 조치와 이번 KIDD를 연결해 파병이 확정된 것으로 해석할 근거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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