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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쿼터백 브리셋 트레이드 확정…애리조나에 지명권 2장

NFL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11월 6일 애리조나 카디널스에서 쿼터백 제이코비 브리셋을 영입했다. 브리셋은 LA 차저스와의 정규시즌 10주차 홈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1월 6일 오후 6:20
읽는 시간 4분
볼티모어, 쿼터백 브리셋 트레이드 확정…애리조나에 지명권 2장

미국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6일 쿼터백 제이코비 브리셋을 영입했다. 애리조나 카디널스와 볼티모어는 이날 거래 완료를 각각 발표했다. 볼티모어가 4일 이적 추진 소식을 언론 보도로 소개한 지 이틀 만에 두 구단이 거래를 공식 확인했다.

애리조나의 몬티 오센포트 단장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브리셋과 2027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다. 애리조나는 2027년 4라운드 지명권과 2028년 7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다. 거래 당사자인 애리조나는 브리셋을 보내면서 지명권 한 장을 함께 넘기고 두 장을 확보했다.

볼티모어는 주전 라마 잭슨과 백업 타일러 헌틀리가 이번 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쿼터백을 보강했다. 5일 홈에서 열린 잭슨빌 재규어스전에서는 신인 조 파냐노가 선발로 나섰다. 볼티모어는 그 경기까지 4연패를 당해 시즌 4승 5패를 기록 중이다.

브리셋의 애리조나 기록은 20경기 선발, 패스 5,085야드다. 카디널스 집계에 따르면 이 기간 터치다운 패스 33개와 인터셉션 15개를 기록했고, 팀은 그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4승 16패를 거뒀다. NFL 집계로 올 시즌 애리조나에서 선발 8경기에 나서 패스로 1,719야드와 터치다운 10개를 기록했다. 애리조나에서 남은 쿼터백 자리는 가드너 민슈가 선발, 신인 카슨 벡이 백업을 맡는다.

볼티모어는 브리셋이 LA 차저스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NFL 정규시즌 10주차 경기로, 11월 16일 월요일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킥오프는 볼티모어 현지 오후 8시 15분, LA 시간 오후 5시 15분이다. 차저스는 원정팀으로 출전하며, 구단 일정표에 ESPN과 ABC가 중계 채널로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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