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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25점…한국도로공사, SOOP 첫 홈경기서 3-1 승리

한국도로공사가 광주 원정에서 SOOP 수퍼스를 세트 점수 3-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모마는 25점, SOOP 오드리아나는 23점을 기록했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1월 5일 오후 7:19
읽는 시간 3분
모마 25점…한국도로공사, SOOP 첫 홈경기서 3-1 승리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신생팀 SOOP 수퍼스의 첫 홈경기에서 승리했다. 도로공사는 11월 5일 광주 숲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SOOP을 세트 점수 3-1(25-19, 25-22, 17-25, 25-19)로 꺾었다. 시즌 첫 승이다. 경기 시작은 한국시간 오후 7시, 로스앤젤레스 시간 같은 날 오전 2시였다.

도로공사는 1세트를 25-19로 가져갔다. 2세트에는 홈팀이 22-20으로 앞섰지만, 도로공사가 남은 점수를 연달아 얻어 역전했다. 박정아가 세트 마지막에 오드리아나의 공격을 블로킹해 25-22로 끝냈다.

SOOP은 3세트에서 서브와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려 25-17로 반격했다. 구단이 V리그 정규리그에서 따낸 첫 세트였다. 도로공사는 4세트에 다시 높이에서 우위를 보이며 25-19로 경기를 마쳤다. 연맹 공식 기록에서 도로공사의 블로킹 득점은 8점, SOOP은 4점이었다. 서브 득점은 양쪽 모두 5점이다.

도로공사의 모마는 양 팀 최다인 25점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은 52.17%였다. 마미가 13점, 김세빈과 강소휘가 10점씩 더했다. 김세빈은 블로킹으로 3점을 뽑았다. SOOP은 오드리아나가 23점을 기록했고, 이즈쉬에와 고예림이 각각 17점과 12점을 보탰다.

한국배구연맹은 이날 1,784명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집계했다. 공식 기록상 네 세트 경기시간은 합계 1시간 53분이다. SOOP은 다음 홈경기인 11월 10일 화성 IBK기업은행전을 같은 장소에서 치를 예정이다. 한국시간 오후 7시 시작으로, LA에서는 같은 날 오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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