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스페인 작가 산티아고 디아스의 소설을 4부작 시리즈로 만든다. 넷플릭스는 26일 ‘Jotadé’의 제작이 시작됐다고 발표하고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작품 제작에 관한 소식이며, 시청자가 볼 수 있는 공개 날짜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야기의 중심은 마드리드에서 일하는 경찰관이다. 주인공 조타데는 눈에 띄지 않게 행동하는 데 서툴지만, 동료와 자신이 속한 로마니 공동체에 강한 유대감을 가진 인물로 설정됐다. 범죄 조직의 존재를 감춘 사건을 맡으면서 수사가 전개된다. 로마니 공동체는 극 중 주인공의 배경으로 소개된 것으로, 실제 사건을 다룬다는 발표는 아니다.
이사크 디아스(Isaac Díaz)가 주인공을 맡는다. 아우라 가리도는 루시아, 호세 코로나도는 일라리오 가르사, 하이메 로렌테는 토니 가르사로 출연한다. 알바로 리코 등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하비에르 구티에레스는 특별 출연한다.
연출은 ‘Bank Under Siege’ 등을 만든 다니엘 칼파르소로가 맡고, 이사 산체스와 다니엘 코르파스가 각본을 쓴다. 영화와 시리즈를 제작해 온 MOD 프로두크시오네스가 제작하며, 페르난도 보바이라가 프로듀서, 기옘 비달폴크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원작은 알파과라에서 출간한 디아스의 조타데 소설 시리즈 첫 책이다. 넷플릭스는 이를 한정 시리즈로 소개했다. 따라서 이번에 확인된 형식은 4부작이며, 후속 시즌이나 다른 원작의 추가 각색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마드리드라는 배경과 주인공의 공동체 관계가 수사극에 함께 들어간다는 점이 제작 발표에서 드러난 특징이다. 다만 구체적인 촬영 일정과 공개 지역별 편성, 한국어 공식 제목은 이번 자료에 담기지 않았다. 국내외 시청자가 일정을 잡을 수 있는 공개일 발표는 별도로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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