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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르테 산불 570에이커로 확대…야간 대피소 운영·연방 진화비 지원

16일 밤 PDT 기준 진화율 0%·대피명령 유지…헨더슨 산불 구간 I-5는 재개통

편집국
· 수정 2026년 10월 20일 오전 1:41
읽는 시간 4분
노르테 산불 570에이커로 확대…야간 대피소 운영·연방 진화비 지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노르테 산불이 10월 16일 밤 570에이커로 확대됐다. 오렌지카운티 소방청의 오후 10시 35분(PDT) 현황을 실은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CAL FIRE) 기록에 따르면 진화율은 0%이며 기존 대피명령은 모두 유지됐다. 이날 오후 집계인 465에이커보다 늘어난 수치다.

대피 주민이 밤을 보낼 장소도 새로 안내됐다. 오렌지카운티 보안관국은 오후 7시 공지에서 샌후안캐피스트라노의 보이스앤드걸스클럽(1 Via Positiva)을 오후 8시부터 운영하는 야간 대피소로 지정했다. 이곳에는 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두 도시 커뮤니티센터의 안내·지원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로 제시돼, 야간 숙박 장소와 구분해야 한다.

샌클레멘테 SCL12·SCL13, 샌후안캐피스트라노 SJC04·SJC05·SJC10 구역의 대피명령이 계속되고 있다. 주소별 대상 여부는 보안관국의 공식 지도로 확인해야 한다. 진화율이나 눈에 보이는 불길의 감소만으로 귀가 가능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정보 문의 전화는 714-628-7085다.

주택과 진화 인력 피해도 추가로 전해졌다. ABC7은 소방청 마크 배코프 지휘관을 인용해 주택 6채가 손상되거나 소실됐다고 보도했다. 방송의 뒤이은 현황에는 소방관 한 명이 열탈진을 겪었고 다른 한 명도 병원에 이송됐다고 적혔다. 주택 피해 6채 전체가 완전히 소실됐다는 의미는 아니며, 두 번째 소방관의 구체적인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주지사실은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화재관리지원금 승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응 기관들은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진화 비용의 75%를 환급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소방 대응 비용을 위한 제도로, 피해 주민에게 주택 손실의 75%를 직접 보상한다는 발표가 아니다. CAL FIRE는 17일 오전 0시 31분에도 지원 확보 소식을 게시했다.

별도로 샌디에이고 카운티 캠프 펜들턴의 헨더슨 산불에 따른 고속도로 통제는 완화됐다. CAL FIRE가 실은 고속도로순찰대 안내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 14분 I-5 북행·남행 전 차로가 다시 열렸다. 헨더슨 산불은 2,079에이커, 진화율 20%로 기록됐다. 노르테 산불의 대피명령과 다른 화재의 도로 재개통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노르테 산불 현장은 오렌지카운티 소방청 관할이며 발화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노르테 면적·진화율은 16일 오후 10시 35분 발표 기준이다. 이후 바뀌는 대피·교통 정보는 현지 당국의 최신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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