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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파라노말 액티비티’, 핼러윈에 원작 영화 무료 야외 상영

10월 31일 뉴욕 현지 오후 5시 어거스트 윌슨 극장 앞에서 열린다. 공식 행사 페이지가 의자나 담요를 가져오도록 안내했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0월 29일 오후 4:33
읽는 시간 4분
브로드웨이 ‘파라노말 액티비티’, 핼러윈에 원작 영화 무료 야외 상영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 ‘파라노말 액티비티’ 측이 핼러윈을 맞아 원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공식 행사 안내에 따르면 상영은 10월 31일 오후 5시 뉴욕 어거스트 윌슨 극장 앞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행사 장소는 맨해튼 웨스트 52번가 245번지에 있는 극장 앞이다. 문화매체 더 아츠 셸프는 10월 20일 이번 계획을 보도하면서 브로드웨이와 8번 애비뉴 사이 52번가에서 열리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공식 사이트도 같은 극장 주소와 시작 시각을 제시했다. 뉴욕 오후 5시는 LA 기준 오후 2시다.

주최 측은 참가자가 직접 의자나 담요 등 편하게 앉을 물품을 가져오도록 안내했다. 행사 페이지에는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해 참석 의사를 알리는 양식도 마련돼 있다. 무료 영화 상영 안내와 극장 안에서 진행되는 무대공연의 유료 티켓 안내는 별도로 제공된다.

브로드웨이판은 영화 시리즈에서 출발했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다루는 연극이다. 시카고에서 런던으로 이주한 부부 제임스와 루가 새집에서 이상 징후를 마주하는 설정이다. 영화 원작을 야외에서 보는 이번 행사와 현재 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은 관람 형태가 다르다.

연극은 리바이 홀러웨이가 쓰고 펠릭스 배럿이 연출했다. 셰어 알바레즈가 루를, 트래비스 A. 나이트가 제임스를 연기한다. 공식 공연 안내에는 섀넌 코크런과 에바 카민스키 등 다른 출연진도 소개돼 있다. 공연 측은 한정 공연의 연장도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

영화 행사와 별개로, 공식 FAQ에 따르면 무대공연은 휴식 시간을 포함해 2시간 10분 동안 진행되며 15세 이상 관람을 권장한다. 5세 미만은 극장 입장이 허용되지 않고 관객 모두 티켓이 필요하다. 연극 중 사진과 영상 촬영은 금지된다. 이 규정은 연극 관람 안내에 나온 내용으로, 야외 영화 상영에 같은 연령 기준을 적용한다는 설명은 행사 페이지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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