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영화 ‘모아나’가 디즈니플러스의 스트리밍 목록에 합류했다. 디즈니플러스는 10월 21일 갱신한 미국 공식 안내에서 작품을 현재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0일 극장에 개봉한 영화가 가정용 스트리밍 관객을 만나는 소식이다.
이번 작품은 2016년 애니메이션을 배우들의 연기로 다시 풀어낸 영화다. 주인공 모아나는 캐서린 라가아이아가 맡았고, 애니메이션에서 마우이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드웨인 존슨이 실사판에서도 같은 인물로 출연한다.
이야기의 출발점은 모아나가 고향 섬 모투누이의 산호초 너머로 항해하는 여정이다. 모아나는 마우이와 동행하며 자신의 공동체를 위한 모험에 나선다. 기존 애니메이션 속 세계를 실사로 옮긴 작품으로, 새 후속편이 공개된다는 뜻은 아니다.
감독은 뮤지컬 ‘해밀턴’으로 알려진 토머스 케일이다. 공식 작품 소개에는 재러드 부시와 데이나 르두 밀러가 각본을 맡았으며 린마누엘 미란다, 오페타이아 포아이, 마크 맨시나의 음악이 사용됐다고 안내돼 있다.
미국 디즈니플러스의 작품 상세 페이지에 표시된 상영시간은 1시간 57분, 관람 등급은 PG다. 액션·모험, 뮤지컬, 판타지 장르로 분류돼 있다. 출연진에는 존 투이, 프랭키 애덤스, 리나 오언, 저메인 클레먼트도 이름을 올렸다.
미주 한인 가정에서는 극장 관람을 놓친 작품을 집에서 볼 선택지가 추가된 셈이다. 다만 이번 확인은 미국 공식 안내와 작품 페이지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한국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같은 시점과 조건으로 제공된다고 확대해 해석할 수는 없다.
작품 페이지는 일부 장면의 번쩍이는 조명이나 무늬가 광과민성 시청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안내도 덧붙였다. 가족 관람을 계획한다면 등급과 함께 이런 시청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Moana Live-Action Reimagining Is Now Streaming On Disney+ — Disney+
- Moana — Disn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