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킹카운티, 이민자·난민 지원에 90만 달러 투입… 사우스킹카운티 대상

민관 협력 기금 SIRFF를 신설해 2027년까지 운영하며, 지역 단체를 통해 지원한다.

편집국
2026년 9월 8일 오후 1:10 · 수정 2026년 9월 9일 오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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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킹카운티가 사우스킹카운티(South King County)에서 연방 이민 단속 활동의 영향을 받는 이민자·난민 커뮤니티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90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민관 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의 일환이다.

기금의 구조

사우스킹카운티 이민자·난민 미래기금(South King County Immigrant and Refugee Futures Fund, SIRFF)은 연방 조치의 영향을 받은 지역 주민의 시급한 필요를 지원하기 위해 단체 네트워크에 자금을 제공하는 새 협력 사업이다.

이번 카운티 출연에 더해 RRCF가 최소 25만 달러를 매칭 지원한다. SIRFF는 2027년까지 운영된다.

기존 지원과의 관계

이번 자금은 지난 2월 서명된 이민자·난민 커뮤니티 보호 행정명령(Protecting Immigrant and Refugee Communities Executive Order)에 따라 발표된 200만 달러 규모 긴급 자금 위에 얹히는 것이다.

누구에게 배분되나

자금은 영향을 받은 커뮤니티와 밀접하게 일하는 사우스킹카운티 지역 단체에 배분된다. 구체적인 배분 절차와 중점 지원 분야는 커뮤니티 파트너들과 협의해 마련 중이다.

한인 주민에게 갖는 의미

사우스킹카운티는 한인을 비롯한 이민자 인구가 두터운 지역이다. 지원은 개인에게 직접 지급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 단체를 통해 전달되는 구조이므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평소 이용하는 커뮤니티 단체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다만 구체적인 배분 절차와 지원 분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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