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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넬리, 20세 최연소 F1 챔피언…멕시코 GP는 페르스타펀 우승

안토넬리가 멕시코시티 GP 3위로 2026년 F1 드라이버 챔피언을 확정했다. 경주는 페르스타펀이 우승했고 해밀턴이 2위였다. 경주 순위와 기록은 공식 잠정표 기준이다.

편집국
읽는 시간 4분
안토넬리, 20세 최연소 F1 챔피언…멕시코 GP는 페르스타펀 우승

키미 안토넬리가 멕시코시티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첫 F1 드라이버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확정했다. 메르세데스의 안토넬리는 현지 11월 1일 아우토드로모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에서 열린 결승을 3위로 마쳤다. F1은 20세 안토넬리가 역대 최연소 세계 챔피언이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경주 우승자는 레드불의 막스 페르스타펀이다. 공식 잠정 결과표에서 페르스타펀은 71랩을 2시간20분28초772에 마쳐 25점을 얻었다. 페라리의 루이스 해밀턴은 0.799초 뒤진 2위로 18점, 안토넬리는 4.006초 차 3위로 15점을 기록했다.

안토넬리는 이번 경기에서 9위 이내에 들면 다른 우승 경쟁자의 성적과 무관하게 시즌 타이틀을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출발 순서는 4위였고, 결승에서도 상위권을 지켜 챔피언 조건을 충족했다. 그랑프리 한 경기의 우승은 페르스타펀에게 돌아갔지만,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의 주인은 안토넬리로 결정됐다.

페르스타펀은 다섯 번째 출발 자리에서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첫 바퀴에 2위로 올라섰고, 선두 샤를 르클레르가 코스 이탈에 따른 시간 벌칙을 받으면서 앞자리를 이어받았다. 경기 중 적기 중단과 후반 세이프티카 상황을 거친 뒤에도 선두를 지켰다.

상위권의 나머지 순위는 르클레르 4위, 랜도 노리스 5위, 조지 러셀 6위였다. 7위 오스카 피아스트리, 8위 프랑코 콜라핀토, 9위 리암 로슨, 10위 피에르 가슬리까지 득점권에 들었다.

결승 출발 일정은 멕시코시티 현지 11월 1일 오후 2시(UTC-6), LA에서는 같은 날 정오(PST)였다. F1의 결과 기사는 이날 오후 10시37분 UTC, LA 오후 2시37분에 공개됐다. 이는 발표 시각으로, 실제 경기 종료 시각과는 구별된다.

공식 경주 기록표에는 잠정 결과라는 단서가 붙어 있다. 위 순위·시간·포인트는 조회한 잠정표 기준이며, 시즌 챔피언 확정은 F1의 별도 공식 결과 발표에 근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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