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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서현진 ‘라이어’ 첫 방송…엇갈린 기억 따라가는 심리 스릴러

MBC ‘라이어’가 한국시간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됐다. 유연석이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 서현진이 초등학교 사서교사 강지선을 연기한다. 같은 밤을 서로 다르게 기억하는 두 인물의 대립을 다루며 백재영 작가와 조영민 감독이 맡았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0월 30일 오후 1:35
읽는 시간 4분
유연석·서현진 ‘라이어’ 첫 방송…엇갈린 기억 따라가는 심리 스릴러

유연석과 서현진이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라이어’가 30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MBC가 안내한 첫 방송 시각은 한국시간 오후 9시 50분으로, LA에서는 같은 날 오전 5시 50분(PDT)에 해당한다. 방송 뒤 공개된 1회 보도에서도 두 주인공의 엇갈린 기억이 갈등의 출발점으로 다뤄졌다.

이야기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남녀가 첫 데이트를 한 뒤, 같은 밤에 대해 전혀 다른 주장을 하면서 전개된다. MBC의 기획 소개는 상대를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기억과 진술의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초점을 맞춘다. 관계가 시작될 때의 설렘이 의심으로 바뀌는 심리 스릴러다.

유연석은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를 연기한다. MBC의 인물 소개에서 준호는 아내를 잃은 뒤 아들과 살아가는 인물로 설정됐다. 서현진이 맡은 강지선은 초등학교 사서교사다. 두 사람이 데이트 이후 맞닥뜨리는 상황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룬다.

옥자연은 상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위 이화영으로 출연한다. 공식 등장인물 페이지는 지선과 준호,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각 배역의 직업과 과거는 극 안의 설정이며 실제 배우의 이력과는 구분된다.

극본은 백재영, 연출은 조영민이 맡았다. MBC 공식 제작진 명단에는 기획 이대용, 제작 이유진·오효진·장세정도 올라 있다. 첫 회 이후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는 앞으로 방송되는 내용을 통해 확인할 부분이다.

미국 독자에게 위의 LA 시각은 한국 본방송 시각을 환산한 정보다. 미국에서 같은 시각에 재생할 수 있다는 안내를 뜻하지는 않는다. 확인한 MBC 페이지는 한국 첫 방송과 프로그램·인물 정보를 제공하며, 미국 내 서비스별 공개 시각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첫 방송을 다룬 싱글리스트의 30일 밤 보도는 두 인물이 첫 데이트 다음 날 혼란과 대립에 빠지는 내용을 전했다. 이번 소식의 기준은 캐스팅 발표나 예고편 공개가 아닌 실제 방송 시작이다. 시청률이나 흥행 성적은 이 기사에서 집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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