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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버넷, 내년 2월 서울 공연…예매는 11월 10일 시작

이벤팀라이브코리아가 제프 버넷의 2027년 2월 18일 서울 공연을 발표했다. 오후 8시(KST)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티켓은 2026년 11월 10일 정오(KST·LA 9일 오후 7시 PST)에 판매를 시작한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1월 3일 오전 10:01
읽는 시간 4분
제프 버넷, 내년 2월 서울 공연…예매는 11월 10일 시작

필리핀계 미국인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이 내년 2월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주최·주관사 이벤팀라이브코리아는 11월 3일 ‘Jeff Bernat Live: Luv Language Tour 2027 in Seoul’의 개최 계획을 알렸다.

공연일은 2027년 2월 18일 목요일, 시작은 오후 8시(한국시간·KST)다. 장소는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이다. LA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전 3시(PST)에 해당하지만, 현장 관람을 위한 한국 공연 일정이다.

예매는 공연보다 앞선 올해 11월 10일 낮 12시(KST)에 시작될 예정이다. 미국 서부에서는 11월 9일 오후 7시(PST)에 해당한다. 한국 날짜만 확인하면 예매 시작일을 하루 늦게 받아들일 수 있어 시간대 구분이 필요하다.

공식 예스24 티켓 오픈 공지에 제시된 가격은 전석 11만원이다. 관람 연령은 만 12세 이상으로 안내됐다. 이번에 발표된 것은 향후 예매 개시와 공연 계획이며, 현재 예매가 이미 열렸거나 매진됐다는 내용은 아니다.

서울 무대는 내년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시작해 3월 호주 시드니로 이어지는 아시아·오세아니아 투어에 포함된다. 공식 공지는 지난 2024년 3월 서울 명화라이브홀 공연 이후 약 3년 만의 내한이라고 설명했다.

투어명은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앨범 ‘Luv Language’에서 가져왔다. 주최 측은 ‘Call You Mine’, ‘Cruel’, ‘Casual’ 등 기존 곡과 ‘Worth the Wait’, ‘Stuck’, ‘Luvn on U’ 등 신곡의 라이브를 예고했다. 실제 공연 순서나 최종 세트리스트가 공개된 것으로 단정하지는 않았다.

버넷은 2012년 정규 앨범 ‘The Gentleman Approach’로 데뷔했다. 2013년 첫 단독 내한 공연과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관객을 만났으며,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OST에도 참여했다. 딘·크러쉬와 함께한 ‘what2do’ 역시 한국 음악가들과의 작업 이력이다.

미국에서 한국 방문 중 공연을 보려는 독자는 2026년 11월 예매 일정과 2027년 2월 공연일을 구분해 확인할 수 있다. 예매 시작 시각은 티켓 판매 개시를 뜻하며, 개별 입장권의 구매나 입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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