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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김민재 나란히 교체 출전…뮌헨, 아틀레티코에 2-0 승리

이강인과 김민재가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마드리드 원정에서 이강인의 아틀레티코를 2-0으로 이겼다.

편집국
읽는 시간 2분
이강인·김민재 나란히 교체 출전…뮌헨, 아틀레티코에 2-0 승리

이강인과 김민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었다.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은 3일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홈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0으로 꺾었다. 경기 시작 시각은 마드리드 현지 11월 3일 오후 9시(CET), 로스앤젤레스 같은 날 낮 12시(PST), 한국시간 4일 오전 5시였다.

두 한국 선수는 후반에 투입됐다. 아틀레티코의 이강인은 경기 59분에 알렉스 바에나를 대신해 들어갔다. 뮌헨은 79분에 알폰소 데이비스를 빼고 김민재를 투입했다. 두 선수의 투입 시점은 뮌헨 구단의 경기 기록과 독일축구협회 데이터센터에 각각 올라 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뮌헨은 54분 레나르트 카를의 골로 앞섰다. 카를은 아틀레티코 수비가 공을 걷어내지 못한 틈에 페널티지역에서 공을 따내 득점했다. 74분에는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콘라트 라이머가 두 번째 골을 넣었다. 김민재가 들어갈 때는 두 골 차였고 뮌헨은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뮌헨은 마드리드에서 승점 3점을 얻었다. 구단은 다음 일정으로 마인츠와의 분데스리가 원정을 안내했다. UEFA 선수 페이지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의 다음 챔피언스리그 일정은 11월 25일 바이킹과의 리그 페이즈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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