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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 터치다운 3개…베어스, 시애틀 원정서 34-17 승리

시카고가 현지·LA 시간 11월 2일 밤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시호크스를 34-17로 꺾었다. 스위프트는 러싱 69야드와 터치다운 3개, 윌리엄스는 패싱 247야드를 기록했다. 베어스는 6승2패가 됐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1월 3일 오전 11:34
읽는 시간 4분
스위프트 터치다운 3개…베어스, 시애틀 원정서 34-17 승리

시카고 베어스가 시애틀 원정에서 러닝백 디앤드리 스위프트의 터치다운 3개를 앞세워 승리했다. 베어스는 현지시간 11월 2일 밤 워싱턴주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정규시즌 8주 차 경기에서 시애틀 시호크스를 34-17로 꺾었다.

시애틀과 LA는 모두 태평양 표준시(PST)를 쓰므로 LA 기준으로도 2일 밤 경기다. 원정팀 시카고는 이번 승리로 6승2패가 됐고, 홈팀 시애틀은 4승4패를 기록했다. 베어스 구단은 시카고의 최근 3연승이라고 전했다.

스위프트는 27차례 공을 들고 달려 69야드를 전진했고 러싱 터치다운 3개를 올렸다. 3쿼터 1야드 터치다운에 이어 4쿼터에는 각각 5야드를 달려 두 차례 더 엔드존에 진입했다. 마지막 득점은 경기 종료 4분41초를 남기고 나왔다.

쿼터백 케일럽 윌리엄스는 패스 34개 가운데 24개를 성공시켜 247야드를 기록했다. 터치다운 패스는 1개였고 인터셉션은 없었다. 첫 공격에서는 루서 버든 3세에게 1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해 선제 득점을 만들었다.

시카고는 1쿼터를 7-0으로 앞섰고 전반을 13-9로 마쳤다. 3쿼터에는 시애틀을 무득점으로 묶으며 20-9로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4쿼터 초반 쿠퍼 컵에게 터치다운을 내주고 시애틀의 2점 전환까지 허용해 20-17로 쫓겼다.

이후 시카고가 스위프트의 터치다운 두 개로 승부를 끝냈다. 수비에서는 오스틴 부커가 시애틀의 필드골을 막았고, 샘 다널드의 패스를 건드려 제임스 린치의 인터셉션으로 이어지게 했다. 린치의 공 가로채기 뒤 시카고가 마지막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리시버 기록에서는 로움 오던제가 패스 4개를 잡아 87야드, 콜스턴 러브랜드가 7개로 65야드를 올렸다. 버든은 리시빙 7개, 56야드와 터치다운 1개를 남겼다. 공식 박스스코어상 시카고의 순공격 거리는 363야드, 공 소유 시간은 35분3초였다.

시애틀의 다널드는 패스 34개 중 17개를 성공시켜 188야드를 기록했고 터치다운 패스 2개와 인터셉션 1개를 남겼다. 잭슨 스미스은지그바는 리시빙 6개로 118야드와 터치다운 1개를 올렸다. 시애틀의 순공격 거리는 252야드, 공 소유 시간은 24분57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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