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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나스닥 2.6% 하락…미 기술주 약세 속 다우는 소폭 상승

10월 22일 S&P500 7,663.43·나스닥 26,008.86 마감

편집국
· 수정 2026년 10월 26일 오후 2:05
읽는 시간 4분
나스닥 2.6% 하락…미 기술주 약세 속 다우는 소폭 상승

미국 주식시장에서 10월 22일 기술주 비중이 큰 지수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94.00포인트, 2.6% 떨어진 26,008.86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도 93.74포인트, 1.2% 내린 7,663.43으로 마감했다.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1.89포인트 오른 52,867.98을 기록했다. 상승률은 0.1%에 못 미쳤다. 세 지수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날 장세는 미국 주식 전체의 일률적인 급락과는 구분된다.

기술주에 집중된 부담

AP는 인공지능(AI) 관련 대형 기술주에 매도 압력이 집중됐다고 전했다. AI 사업을 위한 대규모 지출과 자금 조달 부담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시장 배경으로 거론됐다. 이는 시장 참가자들의 평가를 담은 설명이며, 특정 요인이 모든 종목의 가격 변화를 일으켰다고 확정하는 의미는 아니다.

이날의 지수 종가와 포인트 변동은 캔자스주 공동자금투자위원회가 공개한 금융시장 요약에서도 확인된다. 해당 자료에는 다우 52,867.98, S&P500 7,663.43, 나스닥 26,008.86이 각각 기재돼 있다. 위원회는 여러 출처를 모은 일반 정보 자료이며 투자 판단을 위한 자료로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안내한다.

종가와 등락률의 기준

이번 수치는 미국 동부시간 22일 오후 4시 정규장 마감 기준이다. 한국시간으로는 23일 오전 5시다. 포인트 변동은 각 지수의 전날 종가와 비교한 값이며, 서로 다른 지수의 포인트 하락폭을 동일한 손실 규모로 비교할 수는 없다.

미국 주식과 연동된 자산을 보유한 독자에게는 다우의 소폭 상승과 나스닥의 하락을 함께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다만 이 지수만으로 개별 계좌의 수익률을 계산할 수는 없다. 실제 보유 종목과 비중, 거래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날 정규장 마감 수치는 이후 시간외 거래나 다음 거래일의 가격까지 보여 주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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