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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406포인트 오르내린 뒤 0.62% 상승 마감

11월 4일 코스피는 장중 고점과 저점이 406.41포인트 차이를 보인 뒤 전 거래일보다 0.62% 오른 5,683.80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1.50% 올랐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1월 4일 오전 3:09
읽는 시간 4분
코스피 장중 406포인트 오르내린 뒤 0.62% 상승 마감

11월 4일 한국 주식시장에서 코스피가 장중 고점보다 400포인트 넘게 밀렸다가 다시 반등해 상승 마감했다. 종가는 5,683.80으로 전 거래일보다 35.01포인트, 0.62% 올랐다. 장중 오름폭이 컸지만 종가 상승률은 1%를 밑돌았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3% 오른 5,786.1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5,828.13까지 오른 뒤 5,421.72까지 밀렸다. 두 지점의 차이는 406.41포인트로 장중 고점 대비 6.97%다. 하루 등락률 0.62%는 전 거래일 종가와 이날 종가를 비교한 값이다. 장중 낙폭과 종가 등락률은 기준점이 다르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는 지수 반등에도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0.68% 내린 21만8,000원, SK하이닉스는 0.14% 내린 139만6,000원이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5.03%, 현대차는 2.16% 올랐다. 대형주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시장 전체의 상승률과 개별 종목 수익률 사이에도 차이가 났다.

코스닥은 10.56포인트 오른 714.95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50% 상승했다. 장중 한때 700선 아래로 내려갔다가 반등했다. 코스닥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9.54%, 10.96% 상승한 반면 HLB와 알테오젠은 하락했다. 코스닥에서도 업종과 종목에 따라 방향이 갈렸다.

한국 시장이 열려 있는 동안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됐다. 서울경제는 개표 소식이 전해지는 동안 지수가 약세로 돌아섰다가 장 후반 회복했다고 전했다. 미국 선거 개표와 국내 증시의 변동이 같은 시간대에 있었지만, 선거 결과만으로 개별 종목의 등락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이날 지수와 종목 가격은 한국시간 11월 4일 정규장 마감 기준이다. 미국 서부에서는 3일 밤에 해당한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형성된 가격은 위 수치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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