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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4쿼터에 서울 SK 뒤집고 83-79 승리…아반도 21점

안양 정관장이 한국시간 11월 6일 홈에서 서울 SK에 83-79로 역전승했다. 렌즈 아반도가 21점을 올렸고, 정관장은 4쿼터 득점에서 21-12로 앞섰다.

편집국
· 수정 2026년 11월 7일 오전 1:10
읽는 시간 3분
정관장, 4쿼터에 서울 SK 뒤집고 83-79 승리…아반도 21점

안양 정관장이 3쿼터까지 뒤지던 경기를 뒤집어 서울 SK를 꺾었다. 한국시간 6일 오후 7시(같은 날 LA 시간 오전 2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의 최종 점수는 정관장 83-79 서울 SK였다. 이 승리로 정관장은 2연승, SK는 2연패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3쿼터를 62-67로 마쳤다. 마지막 쿼터에 박정웅의 덩크로 67-67 동점을 만든 뒤, 박지훈이 연속으로 3점슛을 넣으며 73-71로 앞섰다. SK가 종료 직전 자유투로 한 점 차까지 따라왔지만 정관장이 리드를 지켰다. 4쿼터 득점만 놓고 보면 21-12로 정관장이 앞섰다.

정관장 공격에서는 렌즈 아반도 21점이 두 팀을 통틀어 가장 많았다. 아반도는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도 4개씩 기록했다. 라숀 토마스는 20점과 리바운드 13개를 올렸다. 박지훈과 문유현은 각각 8점을 더했다.

SK의 자밀 워니는 14점, 리바운드 12개, 어시스트 11개로 세 부문 두 자릿수를 채웠다. 안영준도 18점과 리바운드 10개를 기록했다. 워니와 안영준이 나란히 두 자릿수 리바운드를 잡았으나 SK는 마지막 쿼터에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직후 정관장은 8승 4패로 2위, SK는 5승 3패로 3위가 됐다. 정관장은 지난 10월 20일 첫 맞대결에서 서울 SK에 76-84로 졌고, 이번 홈경기에서 맞대결 전적을 1승 1패로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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