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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캘리포니아, 112개 단체와 약물 과다복용 예방…2100만 달러 넘게 투입

캘리포니아가 30일 지역단체112곳과 오피오이드·각성제 사용장애 예방·교육 및 치료 연결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사업기간은9월1일~내년8월31일이며, 단체 지원 사업을 개인에게 지급되는 현금이나 즉시 입원 보장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편집국
읽는 시간 4분
캘리포니아, 112개 단체와 약물 과다복용 예방…2100만 달러 넘게 투입

캘리포니아가 지역사회 단체 112곳과 함께 약물 과다복용 예방과 치료 접근성을 넓히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주 보건의료서비스국(DHCS)의 오피오이드·각성제 사용장애 예방·교육 프로그램에는 주 전체에 2100만 달러가 넘는 자금이 투입된다. 주민이 익숙한 지역단체를 통해 위험 정보를 접하고 치료기관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지사실 발표에 따르면 지원받은 단체들의 활동 기간은 올해 9월1일부터 내년 8월31일까지다. 따라서 30일 발표를 모든 서비스가 이날 처음 시작된 것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이번 소식은 이미 정해진 사업 기간 안에서 어떤 단체들이 어떤 예방·연결 활동을 수행하는지 알린 발표다.

활동에는 지역 홍보·교육, 날록손 배포와 사용 교육, 주민 참여 행사, 동료 안내, 선별검사와 치료·회복 서비스로의 연결이 포함된다. 보건기관뿐 아니라 학교, 부족 공동체, 종교단체, 지역 지도자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닿도록 한다는 것이 주정부 설명이다.

재원은 연방 약물남용·정신건강서비스청(SAMHSA)의 State Opioid Response IV 보조금이다. 이는 치료시설을 짓는 주 채권사업과는 다른 예방·교육 사업이다. 지원 총액을 주민 한 사람에게 지급되는 현금이나 모든 이용자의 치료비를 즉시 보장하는 금액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주정부는 오피오이드 과다복용의 영향을 되돌리는 약물인 날록손의 보급도 강조했다. 별도의 DHCS 날록손 배포사업(NDP)은 자격을 갖춘 기관에 무료 제품을 공급한다. 이 사업에는 지역단체와 공공 보건기관, 학교, 병원, 응급 대응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지만 기관별로 신청과 증빙 요건이 있다.

NDP 안내에는 비강 분무형과 주사형 날록손의 요건도 구분돼 있다. 주사형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관련 처방이나 상시 처방 지침 등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번 112개 단체 지원 발표가 이 별도 배포사업의 신청 절차를 모두 없애거나 개인의 무조건적인 무료 수령을 보장한 것은 아니다.

약물사용장애 치료나 회복 지원이 필요한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가까운 지역기관과 실제 제공 서비스의 연결 여부다. 발표된 지원 규모와 현재 예약 가능 여부는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상담·치료 이용 조건은 해당 기관에 확인해야 한다. 이번 기사는 지원체계를 안내하며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대신 결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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